동두천- CWC교원투데이-- 군인, 경찰, 소방관처럼 장시간 통풍이 어려운 신발을 착용하는 직업군에서는 발 건강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내성발톱은 통증을 참고 지내다가 증상이 심해진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조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동두천 한강연세병원 발관리센터에는 20대 현역 군 장병이 내성발톱 치료를 위해 내원했다. 평소 군 생활을 하며 군화를 장시간 착용하는 생활이 반복됐고, 얼마 전부터 양쪽 엄지발가락 주변에 불편감과 가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진료 결과 양쪽 엄지발톱 모두 내성발톱이 진행된 상태였으며, 특히 한쪽 엄지발톱은 발톱이 피부 안쪽으로 깊게 파고들어 있었다. 발톱 성장 방향 자체가 많이 꺾여 있었고, 오랜 기간 압박이 반복되면서 정상적인 발톱 형태를 벗어난 상태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내성발톱은 단순히 발톱이 살을 누르는 수준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안쪽으로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다”며 “초기에는 가려움이나 불편감 정도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통증과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 장병의 경우 훈련과 생활 특성상 통증을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고, 병원을 찾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내성발톱은 조기에 관리할수록 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이번 사례의 경우 다행히 발바닥과 발 피부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무좀이나 발바닥 피부 질환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내성발톱 자체가 상당히 깊게 진행된 상태였기 때문에 발톱 성장 방향을 고려한 교정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발가락 주변 가려움이나 압박감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내성발톱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며 “특히 군인처럼 장시간 군화를 착용하는 환경에서는 발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성발톱은 방치할수록 교정 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시작되는 시점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관 소개 : 동두천 한강연세병원 발관리센터 (010-8892-4513)
△내성발톱·발톱무좀 전문 관리 △발톱 교정 및 문제성 발톱 치료
△발톱 스케일링 및 레이저 치료 병행 △군인·학생·직장인 맞춤 발 건강 관리 △동두천·양주·의정부·옥정 지역 내원 가능

[실제 동두천 한강연세병원 전경]

[실제 내원한 환자 분의 발톱 관리 전후 비교 사진]

[실제 내원한 환자 분의 발톱 관리 전후 비교 사진]


















